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권역별 4개 대학, 성과공유 워크샵 개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참석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혁신지원사업의 참여 대학들과 성과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5일 이틀 동안 성남시 그래비티 호텔에서 진행한 워크숍에는 권역별로 총 4개 대학
(△수도권=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대경권=대구과학대학교, △충청강원권=강원도립대학교)이
참석해 대학별로 사례 발표에 이어 각 사업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

대학 간 특화 분야에 대한 우수 사례와 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성과 공유를 통해 대학 간 혁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수요 맞춤형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대학들은 향후 각 대학에서 정기적으로 관련 워크숍을 개최해 우수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 공유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대학은
△혁신사업 교류 협력 △우수혁신 모델 공유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학점 교류
△첨단 융합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지역 봉사 및 공헌 프로그램 공유
△기타 교육 및 산학협력 등 상호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교류 협력 등 6개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혁신지원사업과 함께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개교 후
지금까지 교육부에서 주관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사업),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등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 매번 선정되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는 방송예술에 특화된 대학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혁신사업의 목표로 대학 여건 및 환경 분석을 통해 수립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의 비전과 연계하여
‘캠퍼스 대전환을 통한 방송예술 분야 Global Top Tier 대학’으로 설정하고 교육 혁신, 산학협력 혁신,
기타 혁신 등 대학의 혁신 목표 달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출한
△캠퍼스 플랫폼 혁신 △개별수요 맞춤 교육 △산학연계 현장중심교육 △데이터 기반 교육품질 관리
△방송예술 융복합 교육 △공유협력 네트워크 고도화 등 6개의 혁신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교육환경에 대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혁신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선구적으로 대처하면서 수험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으로 손꼽히고 있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